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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화 명대사

by 재아군 2022. 3. 15.

요즘 푹 빠져있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의 직진 사랑 고백에 봄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드라마의 대사 하나 하나가 다 명대사라서 한 회에도 명대사들이 주르륵 쏟아져나오네요. 

오늘은 3월 13일에 방송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화 명대사를 읊어봅니다.

 

출처 : 티빙 홈페이지

 

 

 

사랑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나희도. 무지개는 필요 없어

난 네가 뭘 하든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 너 자체를 사랑하고 있고, 이 고백으로 네가 좀 더 행복해진다면 난 바랄게 없어

- 백이진(남주혁)

 

출처 : 티빙 홈페이지


 

듬성듬성 비어 있던 세상이 가득 차는 기분

모든 낯선 것과 친구가 되고 닥쳐 올 불행과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강해지는 기분.

한순간에 두려운 게 없는 사람이 되었다

나희도(김태리)

 

출처 : 티빙 홈페이지


 

 

우리가 이 여름의 주인이 되는 거야

나희도(김태리)

 


이 여름은 우리 거다

지승완(이주명)

 

 

 

-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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