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푹 빠져있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의 직진 사랑 고백에 봄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드라마의 대사 하나 하나가 다 명대사라서 한 회에도 명대사들이 주르륵 쏟아져나오네요.
오늘은 3월 13일에 방송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화 명대사를 읊어봅니다.
사랑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나희도. 무지개는 필요 없어
난 네가 뭘 하든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 너 자체를 사랑하고 있고, 이 고백으로 네가 좀 더 행복해진다면 난 바랄게 없어
- 백이진(남주혁)
듬성듬성 비어 있던 세상이 가득 차는 기분
모든 낯선 것과 친구가 되고 닥쳐 올 불행과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강해지는 기분.
한순간에 두려운 게 없는 사람이 되었다
나희도(김태리)
우리가 이 여름의 주인이 되는 거야
나희도(김태리)
이 여름은 우리 거다
지승완(이주명)
-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중에서.
'그외 다양한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활] 부동산 공시가격 확인하기(공동주택가격 열람) (0) | 2022.07.18 |
---|---|
[생활] 재산세 납부기간, 조회, 납부방법(Feat.위택스, 네이버페이) (0) | 2022.07.17 |
[생활] 탄소포인트제 - 탄소줄이기 우리집부터 시작해요 (0) | 2022.07.09 |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2화 명대사 명장면 (0) | 2022.03.20 |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화 명대사 명장면 (0) | 2022.03.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