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3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2화 명대사 명장면 스물다섯 스물하나 12화 제가 느낀 명대사와 명장면입니다. 오늘을 꼭 기억해라 새로운 기회를 어떻게 얻어냈는지 절대 잊지마라 힘들때마다 생각해라 그 시작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내가 알려주고 싶었던건 그게 다 다 고생했다 그동안 휘어지는 법을 알아야해 승완아 부러지는 법만으로는 못살아 알아. 근데 그게 아직 잘 안돼 이런 망할놈의 학교에 내 딸을 맡겼다니 내 평생 이런 수치가 없네 드라마 한편이 끝날때마다 매회 가슴이 뜨거워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통쾌했던 12화였습니다. 또, 양찬미 같은 선생님이 있었다면 나도 많이 달라졌을까. 생각이 드네요 하던것을 그만두는 용기 한번쯤은 부러져 본 인생 절실하게 얻은 새로운 시작 2022. 3. 20.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화 명대사 명장면 오늘은 정말, 눈물나는 장면이었지만 엄마와의 관계를 해소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넌 꿈이 원래 기자였니? 꿈은 글쎄요. 뭐. 꿈대로 살지 않는다고 실패한 인생도 아닌것 같고 꿈꾸는대로 산다고 성공한 인생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저는 저한테 주어진 일을 잘 해내고 싶습니다. 그게 현재 제 꿈입니다. 좋네. 저도 여쭤봐도 됩니까? 선배님 꿈은 뭔지? 내 꿈? 내가 진행하는 뉴스가 재밌는거, 그게 내꿈이지. LBS나 KBY 뉴스보다 더 재밌는 거요? 아니. 내 경쟁상대는 LBS나 KBY가 아니야 내 뉴스를 보지 않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모든 것 영화, 드라마, 책, PC통신, 음주가무, 수다. 그 모든게 내 경쟁상대야 그 모든것들보다 내 뉴스가 보고싶었으면 좋겠어 하던걸 멈추고 TV를 틀었으면 좋겠어.. 2022. 3. 19.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화 명대사 요즘 푹 빠져있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와 남주혁의 직진 사랑 고백에 봄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드라마의 대사 하나 하나가 다 명대사라서 한 회에도 명대사들이 주르륵 쏟아져나오네요. 오늘은 3월 13일에 방송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화 명대사를 읊어봅니다. 사랑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나희도. 무지개는 필요 없어 난 네가 뭘 하든 어떤 모습이든, 있는 그대로 너 자체를 사랑하고 있고, 이 고백으로 네가 좀 더 행복해진다면 난 바랄게 없어 - 백이진(남주혁) 듬성듬성 비어 있던 세상이 가득 차는 기분 모든 낯선 것과 친구가 되고 닥쳐 올 불행과도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강해지는 기분. 한순간에 두려운 게 없는 사람이 되었다 나희도(김태리) 우리가 이.. 2022.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