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명장면1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11화 명대사 명장면 오늘은 정말, 눈물나는 장면이었지만 엄마와의 관계를 해소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넌 꿈이 원래 기자였니? 꿈은 글쎄요. 뭐. 꿈대로 살지 않는다고 실패한 인생도 아닌것 같고 꿈꾸는대로 산다고 성공한 인생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저는 저한테 주어진 일을 잘 해내고 싶습니다. 그게 현재 제 꿈입니다. 좋네. 저도 여쭤봐도 됩니까? 선배님 꿈은 뭔지? 내 꿈? 내가 진행하는 뉴스가 재밌는거, 그게 내꿈이지. LBS나 KBY 뉴스보다 더 재밌는 거요? 아니. 내 경쟁상대는 LBS나 KBY가 아니야 내 뉴스를 보지 않는 사람들이 하고 있는 모든 것 영화, 드라마, 책, PC통신, 음주가무, 수다. 그 모든게 내 경쟁상대야 그 모든것들보다 내 뉴스가 보고싶었으면 좋겠어 하던걸 멈추고 TV를 틀었으면 좋겠어.. 2022.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