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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다자녀 통행료 할인 신청, 7월 22일부터 (2026)

by 재아군 2026.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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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통행료 할인 신청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3자녀 이상 가구는 7월 22일부터, 2자녀 가구는 8월 10일부터 사전등록을 받습니다.

 

이건 신청해야만 받는 할인입니다.

하이패스를 달고 다녀도 등록을 안 하면 그냥 정가로 냅니다.

게다가 아무 때나 되는 게 아니라 주말·공휴일에만, 하이패스 차로로 지날 때만 적용돼요.

아래에서 얼마를 할인받는지, 언제 어떻게 등록하는지, 놓치기 쉬운 조건은 뭔지 정리합니다.

빠른 판단

 
  • 신청 시작일: 3자녀 이상 7월 22일, 2자녀 8월 10일부터 사전등록입니다.
  • 할인율: 2자녀 10%, 3자녀 이상 20%. 주말·공휴일 통행분에만 적용돼요.
  • 대상: 만 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가구, 부모 명의(또는 1년 이상 임차) 차량 1대.
  • 필수 조건: 하이패스 단말기로 차로를 지날 때만 자동 적용됩니다. 일반 요금소 결제는 안 돼요.
  • 신청은 hipass.co.kr·통행료플러스 앱·영업소에서, 승인은 영업일 2~3일 걸립니다.
 

다자녀 통행료 할인, 2자녀와 3자녀 비교

 

얼마나, 언제 할인되나

 

다자녀 통행료 할인은 2026년 하반기에 새로 생긴 제도입니다. 7.22 드디어 오픈이네요.

자녀 수에 따라 할인율이 다른데, 2자녀는 10%, 3자녀 이상은 20%예요.

 

 
 

핵심은 주말과 공휴일 통행분에만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평일 출퇴근길에는 안 되고, 토·일요일과 법정공휴일에 고속도로를 지날 때만 깎아줍니다.

그래서 주말 나들이나 명절 귀성처럼 온 가족이 함께 움직일 때 쓰는 할인이라고 보면 됩니다.

장거리 운전이 잦은 다자녀 가구라면 이 10~20%가 한 해 통행료에서 제법 쌓입니다.

왕복 고속도로 통행료가 3만 원인 나들이를 자주 다닌다면, 3자녀 20% 기준으로 회당 6천 원씩 아끼는 셈이라 한 해로 보면 무시 못 할 금액이에요.

 

신청 시작일은 자녀 수에 따라 갈립니다.

3자녀 이상은 7월 22일부터, 2자녀는 8월 10일부터 사전등록을 받아요.

등록 순서와 상관없이 감면 자체는 등록이 승인된 뒤 통행분부터 적용되니, 시작일이 되면 바로 신청해두는 게 이득입니다.

사전등록이라는 이름 때문에 미리 해두면 나중에 몰아서 적용되는 것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습니다.

등록이 승인된 다음 주말부터 적용되는 구조라, 하루라도 빨리 등록할수록 감면받는 통행이 늘어나는 셈이에요.

특히 여름 휴가철이나 명절처럼 장거리 이동이 몰리는 시기 전에 등록을 끝내두는 게 체감이 큽니다.

 

신청 조건 — 여기서 많이 걸린다

 

할인율만 보고 신청했다가 조건에서 막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록 전에 세 가지를 먼저 확인하세요.

 

 

 

 

첫째, 차량이 부모 명의여야 합니다.

주민등록등본상 부모와 만 19세 미만 자녀가 함께 등록된 가구가 대상이고, 감면 차량은 부모(부 또는 모) 명의여야 해요.

리스나 렌트라면 1년 이상 임차 계약이면 인정됩니다.

차종은 승용차 또는 12인승 이하 승합차 1대로 제한돼요.

 

둘째, 하이패스 단말기가 있어야 합니다.

이 할인은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할 때만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현금이나 카드로 내는 일반 요금소를 지나면 감면이 안 돼요.

단말기가 없다면 먼저 장착하고 등록해야 합니다.

 

셋째, 부모가 타고 있어야 합니다.

등록 차량이라도 부모 중 한 명이 탑승한 상태에서 통과해야 감면이 적용돼요.

자녀만 타거나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경우는 대상이 아닙니다.

 

어떻게 신청하나

 

신청 방법은 세 가지 중 편한 걸 고르면 됩니다.

 

다자녀 통행료 할인 신청 절차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 - 하이패스 홈페이지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

익스플로어 업데이트 바로가기  

hipass.co.kr

 

 
 
  1. 하이패스 홈페이지(hipass.co.kr): 로그인 후 다자녀 감면 메뉴에서 차량번호와 단말기 번호를 입력하고 서류를 올립니다.
  2. 통행료플러스 앱: 본인인증 후 같은 정보를 등록합니다.
  3. 고속도로 영업소 방문: 서류를 지참해 현장에서 등록합니다.
 

필요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자동차등록증(임차는 임차계약서), 신분증입니다.

온라인은 가족관계증명서를 스캔하거나 사진으로 올리면 되고, 주민센터에서 다자녀 가구 확인을 먼저 받아두면 처리가 수월해요.

등록하면 영업일 기준 2~3일 안에 승인이 떨어지고, 그다음 주말 통행분부터 감면이 적용됩니다.

잘 모르겠으면 한국도로공사 고객센터(1588-2504)로 문의하면 되고, 영업소 방문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니 온라인이 어려운 분은 서류를 들고 가까운 고속도로 영업소를 찾으면 됩니다.

 

놓치기 쉬운 것들

 

가장 흔한 실수는 단말기에 카드가 등록돼 있어야 한다는 걸 빠뜨리는 겁니다.

다자녀 등록을 해도 하이패스 카드가 정상 작동하지 않으면 감면이 안 잡혀요.

제 경우도 단말기는 달려 있는데 카드가 인식이 안 되는 상태였던 걸 첫 주말이 지나서야 알았는데, 그 사이 통행분은 소급이 안 됐습니다.

그러니 등록 후 첫 주말에 실제로 할인이 들어갔는지 통행 내역을 반드시 한번 확인하세요.

 

차를 바꾸면 재등록해야 한다는 것도 놓치기 쉽습니다.

감면은 등록한 차량 한 대에만 적용되니, 차를 바꾸거나 단말기를 옮기면 정보를 다시 등록해야 합니다.

자녀가 늘어 2자녀에서 3자녀가 된 경우에도 할인율을 20%로 올리려면 갱신이 필요해요.

차를 새로 뽑았다면 보험도 함께 챙길 때라, 자동차보험 갱신에서 특약을 같이 점검하면 몇십만 원이 더 갈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평일에도 할인되나요?

안 됩니다.

주말(토·일)과 법정공휴일 통행분에만 적용돼요.

평일 출퇴근에는 다자녀 통행료 할인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이패스가 없으면 못 받나요?

못 받습니다.

이 감면은 하이패스 차로를 지날 때만 자동 적용돼요.

단말기가 없다면 먼저 장착하고 다자녀 등록을 해야 합니다.

 

차가 배우자 명의인데 되나요?

됩니다.

부 또는 모 명의면 대상이라, 부모 중 누구 명의든 상관없어요.

다만 조부모나 다른 가족 명의 차량은 안 됩니다.

 

2자녀인데 지금(7월) 신청되나요?

2자녀 가구는 8월 10일부터 사전등록입니다.

3자녀 이상이 7월 22일부터라, 2자녀는 그보다 조금 늦게 시작해요.

시작일이 되면 바로 등록하는 게 좋습니다.

 

기존 복지 감면(장애인 등)과 중복되나요?

하나의 단말기에는 감면 유형 하나만 적용되는 게 원칙입니다.

이미 다른 복지 감면을 받고 있다면 어느 쪽이 유리한지 비교해 선택해야 하니, 등록 전에 고객센터에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정리 — 지금 할 일, 피할 일, 확인할 일

 

지금 할 일

  1. 자녀 수에 맞춰 신청 시작일(3자녀 7/22, 2자녀 8/10)을 달력에 표시합니다.
  2. 부모 명의 차량에 하이패스 단말기가 달려 있는지 확인하고, 서류를 미리 준비합니다.
 

피해야할 일

  • 등록만 하고 하이패스 카드 작동을 확인 안 하지 마세요. 카드가 안 되면 감면도 안 됩니다.
  • 평일 통행에 할인을 기대하지 마세요. 주말·공휴일만 적용됩니다.
 

확인할 일

  • 등록 후 첫 주말 통행 내역에서 감면이 실제로 들어갔는지 확인합니다.
  • 차량이나 단말기를 바꿨다면 재등록했는지, 자녀 수가 늘었다면 할인율을 갱신했는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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